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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zleman's avatar

현재 내 앞에 펼쳐진, 내가 펼치고 있는 일들을 이렇게 구조적인 엔진으로 정의하고 그 중 어느 부품을 개선해야, 더 큰 엔진, 더 건강한 엔진이 될 수 있을지 관리하는 것이랴말로, '엔지니어 (엔진er)'로써의 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고민을 더 멋지게 하고 계시는 진양님 보면서 매번 자극받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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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s avatar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사업은 본인의 확고한 사업철학과 그걸 구현해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진양의 인수창업 생존기는 단순히 매뉴얼만 만들어 아무나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배포하는 게 아니어서 좋아요. 현재 시장의 문제를 짚고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여정, 진양 대표님의 성장과정을 함께하는 듯한 기분이 계속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해 줍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다음 주주서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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