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양입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최근에 사업체를 하나 더 인수했습니다…!
아직 계약만 체결된 상태고, 인수인계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라
조용히 스텔스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글로 쓸까 했는데요
사실 요즘 너무 바빠서 글감이 안 떠올라서… 이렇게 오늘 숨겨진 글감상자 하나 깝니다ㅠㅠ
요즘은 하루 종일 배송 준비하고, 우리가 보유한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뜯어보고, 미공개 이니셔티브 두 개 협상하며 의사 조율하고… (요것도 서서히 풀 예정입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들 덕분에, 최근 한달동안 11시 전에 퇴근한 기억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글감 생각도 못했고, 사색에 잠길 여유도 없다 보니…
“그래, 그러면 차라리, 지금 새롭게 인수하는 이 건을 그냥 먼저 공개해버리자!”
라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이 글은, 나중에 인수가 마무리되고 실제 운영해보며
‘지금 내가 한 판단이 정말 합리적이었는지, 아니면 단지 인수하고 싶어서 합리화한 건지’
회고하기 위해 남기는 기록입니다.
제 회고록 한번 미리 같이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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