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의 인수창업 - 왜 MIT MBA는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바르셀로나로 갔을까?
서치펀드를 최초로 스페인에 가져온 MIT MBA의 이야기
사실 인수창업에는 사파와 정파가 있습니다.
한번도 제가 나눠서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저번주에 소개한 미국의 인수창업가 Rob의 경우는 사파에 가까운 스타일이에요. 진양도 물론 사파에 가깝고요..!
그리고 오늘 소개하게 될 Marc Bartomeus의 이야기는 인수창업의 정파에 더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Marc의 정파적인 인수창업은 정석적인 방법을 통해서 서치펀드를 구성하고, 규모 있는 기업체를 인수해서, 스탠포드나 MIT ETA(Entrepreneurship through Acquisition)의 케이스스터디에도 실리는 그런 사례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오늘의 주인공 Marc Bartomeus 또한 저번 주 Rob 아저씨와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인 2011년에 시작합니다. (2011년도에 뭔가 인수창업의 기운이..)
Keep reading with a 7-day free trial
Subscribe to 진양의 인수창업 생존기 to keep reading this post and get 7 days of free access to the full post archiv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