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의 인수창업

진양의 인수창업

SaaS 인수하려다가 AI 직원 5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업무 효율화하려다 무한 재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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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의 인수창업 생존기
May 21, 2026
∙ Paid

안녕하세요! 진양입니다.

이번 주는 일단 늦게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도저히 어제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럼 왜 바쁜지 한 번 들어보시죠!

AI 직원 5명 세팅 중

최근에 신경 써야하는 일의 범위가 너무 넓어졌어요. 5월에 무인매장도 정리해야하고 (이건 나중에 별개의 에피소드로 자세히 설명 예정..)

SaaS 롤업 실사도 마무리해야하고, 커머스 롤업한 것도 계속 정산하고 관리해야하고..

너무 넓은 범위의, 너무 많은 업무가 동시다발적으로 날라오니까..이러다가 정신 분열증 오겠어!!

그래서 이참에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한 곳에 다 덤프해서, 이걸 기반으로 linear랑 노션 MCP 연결해둔 AI PM한테 좀 다 먹여서 업무들을 관리할 수 있게 좀 다 세팅을 했어요.

근데 하다 보니 또 욕심이 좀 생겨서 hermes agent 세팅해서 슬랙에서 이것저것 추가해서 가지고 놀다가.. 오 좀 괜찮아서 aws에 ec2 하나 띄워서 인격이랑 메모리, 스킬 다르게 세팅한 직원들 5명 정도 세팅하고 있어요.

이쯤 되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것 같긴 한데.. 일단 개인용 비서, 마게터, 영업, 인프라 개발자, PM 이렇게 5명 세팅 중입니다.

근데 멀티에이전트, 진짜 효율은 있는거 맞나요.

근데 이걸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애초에 멀티에이전트 환경이 실제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는지 확인하려고 이것저것 논문을 좀 뒤져봤어요.

사실 제가 개발을 멈춘 2023년쯤에는 “멀티에이전트가 짱이다!”라고 한참 외치던 논문들이 많이 나올 때였거든요. 그때 한참 스탠포드랑 구글에서 낸 페이퍼 (아마 다들 한 번은 보셧을듯) Generative Agents: Interactive Simulacra of Human Behavior 나오면서 막 다들 열광할떄였거든요.

SmallVille이라는 심즈 같은 게임 위에서 픽셀 그래픽으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시연.. 기억 나나요

그때만 해도 엄청 인간답고, 유기적이고, 상상하지 못한 결과물들이 막 나오는 걸 보면서..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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