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스마트스토어 양수양도 후 밸류업 시리즈]
“쁘띠 스마트스토어 양수양도 후 밸류업” 시리즈는 작은 스마트스토어를 인수해 밸류업시키는 과정을 창업가의 시점으로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콘텐츠입니다. 추후 해당 브랜드 인수자의 정보 보호를 위해서, 약간의 조미료가 가미된 이야기로 풀 예정입니다. 등장인물이나 상호가 실존한다면, 그건 우연일 뿐이니 센스 있게 모른 척 해주세요! (찡긋)
제로부터 시작하는… 월순익 1,000만원 만드는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프롤로그 1화
프롤로그 2화 (이번 편)
프롤로그 3화본편
1화 - 개발자에서 사장으로: 1000만원의 인수, 두 달 만에 회수
2화 - 밸류업 전략의 결정: 해외 브랜드 판권을 따내다 1탄
3화 - 벨류업 전략의 실행: 해외 브랜드 판권을 따내다 2탄
최종화 - 사장에서 백수로: 유아 법인 매각 성공 스토리 대공개
지난 이야기
지속된 직장 생활에서의 실패로 인해서 완전히 무너져버린 진양의 자존감.
그는 무너진 그의 자존감을 되 찾기 위해 퇴근 후 “직장인의 이세계 라이프”를 즐기기로 마음을 먹어버렸다. 직장인의 판타지, 부업 잘해서 본업 때려치우기!
그는 자신의 두 손으로 월 수익 1,000만 원을 만들어보겠다며 무작정 사무실부터 계약해 버렸다.
혼자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장대한 여정에 압도되어 있던 찰나, 진양의 곁을 찾아온 동반자 잭!
함께 그들은 현금 흐름을 만들어보자며 의기투합하고 헤어진다.
조용한 사무실에 홀로 앉아 고민하는 진양.
순간 찬란한 불빛과 함께 진양 눈앞에는 허공에 떠 있는 글자가 보인다.
[읽지 않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월순익 1,000만 원 만드는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1화>
[읽지 않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
다시 눈을 감았다 떠 보았다. 아무리 눈을 비벼봐도 눈앞에 떠 있는 글자는 사라질 기미가 안 보인다.
[읽지 않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아니 얼마 전에 사기도 당할 뻔해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헛것도 보인다던데….’
힘들게 모아둔 모든 돈을 온라인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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